101 번지 남산 돈까스 근황

원조 남산 돈까스의 진실 진행 상황 (빡침 주의) 반응형 오늘 101번지 남산 돈까스의 법정공방 소식이 또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산의 유명 식당이죠?? '남산 돈까스' 원조 식당으로 알려졌던 '101번지 남산 돈까스'가 '가짜 원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사실을 처음 폭로한 유튜버 빅페이스가 법적 공방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과거 폭로 영상 이후 4개월 만의 근황 소식인데요! 과거 논란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원조 논쟁 사건의 시작 이 사건의 시작은 약 4개월전인 2021년...

101번지 남산돈까스 남산본점 : 네이버 블로그

반응형 지난번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왜 화제가 되었는지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보다 자세히 사건의 전말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타임라인 인물: 101번지 현 101번지 남산돈까스 건물주이자 소유주 원조사장님 구101번지에서 남산돈까스집을 운영하시던 사장님. 남산돈까스가 남산의 상징이 되도록 한 첫 시작점 빅페이스 유튜버 1. 유튜버 빅페이스는 먹방, 음식리뷰를 주로 하는 유튜버였다. 빅페이스는 2021년 6월 늘 하던대로 음식 리뷰를 위해 남산돈까스를 먹으러 남산으로 향했다. 그는 남산이 왜 돈까스로 유명해졌나? 누가 원조고 어디가 제일 맛있는가? 를 알아보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조라고 알고 있는 현재 101번지에서 영업중인 남산돈까스집이 원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였다. - 현재 소파로23번지에서 남산돈까스집을 운영하고 계신 원조 사장님은 원래 101번지 건물을 임대하여 남산돈까스집 운영을 시작하였음. - 택시 기사님들을 시작으로 이 집이 돈까스 맛집으로 소문나며 줄을 설 정도로 장사가 잘 됨. - 이에 이 건물의 건물주는 가게를 빼앗을 목적으로 원조사장님의 아내분을 불러 원조 사장님이 자신을 위해 이 가게를 대행 운영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전전세용역계약서를 들이밀며 서명을 요구했지만 아내분이 이에 응하지 않음. - 불만을 품은 건물주는 사람을 대동하고 영업중인 가게에 들어와 가게 벽에 붙어있던 영업허가증, 방송출연사진 액자를 떼내고 손님들에게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 간판전기를 차단하는 등의 행위를 함. - 이러한 재물손괴와 영업방해로 영업을 더 이상... 원조가 뭐기에...법적 다툼으로 간 '30년 남산돈가스 원조 논쟁'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파로 23번지 '남산돈가스'와 '101번지 남산돈까스' 가게 모습. 장윤서 인턴기자 8일 유튜버 빅페이스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남산돈까스'는 다 거짓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남산 돈가스의 원조가 기존에 알려진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아닌 다른 곳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기사: 영상에 출연한 인근 돈가스 음식점 주인 박모씨는 자신이 먼저 서울 중구 소파로 101번지 자리에서 돈가스 장사를 했으며, 건물주에 의해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내쫓겼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영상은 21일 오후 기준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영상이 업로드 된 이후 찾아간 박씨의 소파로 23번지 '남산돈가스'는 손님으로 북적북적한 모습이었습니다. 몇몇 손님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원조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다"고 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 논란의 핵심 쟁점은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사용해 온 '1992년'이라는 설립 연도입니다. 박씨는 1992년이 자신이 돈가스 장사를 시작한 연도라고 주장했는데요. 자신이 남산 인근 소파로 103-1번지 에서 돈까스 음식점을 최초로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10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1997년 2월부터 '남산 식당'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간판에 표기되었던 'Since 1992'는 박씨가 다른 자리에서 돈가스 음식점을 운영했던 연도를 임의로 표기한 것이라고 사과했습니다. 14일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Since 1992'라는 문구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관련한 모든 내용을 폐